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후 제주서 포착된 근황... 뼛속까지 아티스트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박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을 게재한 박준희는 1996년 3인조 혼성 그룹 콜라(KOLA)로 활동했으며 1997년 탈퇴 후 현재 제주도에서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기타를 치고 있다. 이혼 및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연예계에 복귀하고 있지 않았던 그였기에 오랜만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9년 말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검찰은 조사 끝에 2021년 11월 무혐의로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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