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벤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소속사 BRD 커뮤니케이션 측은 셀럽미디어에 “벤이 이혼한 게 맞다”며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귀책 사유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2012년 솔로 전향 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그는 지난 2021년 6월 교제 중이던 이 이사장과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해 2월 딸을 얻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