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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정태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여행 아닙니다. 사진 찍을 줄 아는 큰아들. 구도 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신혼부부처럼 뜨거운 포즈를 취한 두사람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어 정태우는 “아빠가 겨울을 싫어하는지라 (추운거 질색) 울아이들이 겨울스포츠 경험이 별로 없어요.(미안) 대신에 물을 엄청 좋아라 해서(내가 더) 가족끼리 따뜻한 곳으로 잠시 넘어왔습니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정태우는 장인희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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