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일본 단독 콘서트 ‘‘GROOVE BACK’ IN JAPAN’ 개최 소식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2023년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밴드 라이브 위 박진영표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현직 최고의 댄스 가수로서 ‘영원한 딴따라’라 불리는 박진영은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팬들의 흥과 그루브를 끌어올리고 역대급 콘서트 목록을 하나 더 추가한다.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GROOVE BACK’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다.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4회 공연을 진행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Groove Missing’ 및 타이틀곡 ‘Groove Back (Feat. 개코)’를 발표했다. 신곡은 당초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활용 예정이었으나 ‘Groove Back’ 숏폼 콘텐츠와 챌린지 확장판 ‘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가 크게 흥행함에 따라 음원 발매를 확정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쫄깃한 안무가 돋보이는 ‘Groove Back (Feat. 개코)’로 이색적인 음방 활동을 펼치며 인기에 제대로 불을 지폈고 신곡은 22일 오전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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