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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송미희 기자
2026-03-21 1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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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제공: 씨야)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여전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세 멤버가 재결합 후 개최하는 첫 팬미팅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3월 30일 서울 종로구 이들스(EDLS)에서 개최되는 씨야의 첫 팬미팅 ‘RE:BLOOM’은 티켓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멤버 김연지와 이보람이 SNS를 통해 팬미팅 소식을 공지하자마자 예매가 완료됐으며, 남규리가 관련 공지를 올리는 도중 이미 초 단위로 매진이 완료되는 등 완전체 세 멤버와의 만남을 고대해온 팬들의 뜨거운 열망을 입증했다.

깜짝 매진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팬들의 성원에 감동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남규리는 “벌써 매진이라니 너무 감동적이에요, 첫 팬미팅이라서 긴장도 되고 어떤 반응일지 너무 떨렸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에 너무 감사합니다”며 소회를 전했고, 김연지는 “이렇게나 기다려주시고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올렸다. 

이보람 또한 “평일 저녁이라 많이 오실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빨리 매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RE:BLOOM’은 ‘다시 피어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씨야와 팬들이 함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다는 특별한 취지를 바탕으로, 멤버들이 직접 기획 전반에 참여해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씨야는 팬미팅 당일인 3월 30일 오후 6시, 15년 만의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을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을 담아냈으며, 씨야의 복귀를 기다려온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씨야는 오는 3월 30일 ‘그럼에도 우린’ 발매와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어 5월에는 박근태, 김도훈 프로듀서가 합류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보컬 그룹으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완성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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