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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 ‘핍스모터사이클’, 한국 패션 브랜드 최초 ‘도쿄 모터사이클 쇼’ 참가… 글로벌 진출 본격화

이다미 기자
2026-03-20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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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워즈코퍼레이션


혼다 모터사이클 라이선스 어패럴 브랜드 핍스모터사이클(PHYPS MOTORCYCLE)을 전개하는 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이 오는 3월 27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6(The 53rd Tokyo Motorcycl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한국 패션 브랜드 최초로 일본 최대 모터사이클 행사에 공식 참가하는 사례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쿄 모터사이클 쇼는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행사로, 혼다·야마하·가와사키 등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산업·문화 행사다.

핍스모터사이클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2026년 2월 누적 매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450% 성장을 기록하며 모터사이클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드는 모터사이클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하나의 문화와 취향,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전개하고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 라이선시로서 모터사이클에서 비롯된 감각을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며 다음 7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발수·방수·방풍 기능을 중심으로 한 테크웨어 라인, 모터사이클 헤리티지를 반영한 빈티지웨어 라인, 여행·캠핑·러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제품군을 통해 ‘혼다다움을 입는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7가지 카테고리는 빈티지웨어 (Vintage Wear),H-TECH 테크웨어 (H-TECH Techwear),퍼포먼스웨어 (Performance Wear), 모토캠핑웨어 (Moto Camping Wear), 트래블웨어 (Travel Wear), 키즈웨어 (Kids Wear), 라이더 유니폼웨어 (Rider Uniform Wear)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핍스모터사이클은 모터사이클 커뮤니티를 단순한 고객 집단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커뮤니티로 바라보고 있다. 브랜드는 이러한 커뮤니티 문화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 확장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모터사이클을 통해 형성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문화로 제안하고 있다. 워즈코퍼레이션은 이번 도쿄 모터사이클 쇼 참가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핍스모터사이클의 글로벌 확장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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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워즈코퍼레이션


또한 이번 도쿄 모터사이클 쇼 참가를 기념해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한정 제품도 함께 공개된다. 해당 제품은 서울 KREAM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단독 발매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도쿄 모터사이클 쇼의 현장 분위기를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도쿄 모터사이클 쇼 참가 기념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서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단순한 패션 브랜드의 전시 참여를 넘어 모터사이클 문화와 패션을 연결하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 사례로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워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혼다 모터사이클은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명 이상의 고객 기반을 가진 브랜드로 이미 하나의 문화와 취향을 형성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다”며 “핍스모터사이클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모터사이클이라는 공통된 취향과 문화를 기반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터사이클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강풍, 비, 폭염, 자외선 같은 다양한 환경을 경험한다”며 “이러한 실제 경험에서 출발해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제안하고, 모터사이클이라는 문화와 취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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