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인 콜롬보(COLOMBO)가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백 ‘오데온 디아망떼’85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콜롬보의 헤리티지 라인 중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는 오데온 백에 보석 장식을 더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어 “전세계 딱 두 점만 생산하였으며 이 두 점은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국내에선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1937년 시작되어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브랜드인 콜롬보는 현재에 공존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도 이탈리아 장인들의 독자적인 기법과 최고의 가치를 보증하는 세계 유일의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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