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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공들인 헤어스타일도 무더위 앞에선 쉽게 무너지기 마련. 여름만 되면 힘 없이 처지고 부스스해지는 머리가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뿌까머리가 올여름에도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시원하게 말아 올린 볼륨감 넘치는 번은 얼굴을 더욱 잡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해 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바짝 묶은 더블 번은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끄떡없이 오랜 시간 유지 가능하기에 외출 시에도 무너질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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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뿌까머리를 연출하고 싶다면 제니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제니는 귀여운 뿌까머리에 장미 모양 헤어핀을 장식하여 화려한 포인트를 줬다. 포인트로 브레이드 헤어도 함께 연출하여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뿌까머리 스타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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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내추럴한 매력의 뿌까머리를 선보였다. 뿌까머리와 함께 풍성한 앞머리를 연출한다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잔머리도 연출해 주면 더욱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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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핑크 리본 장식으로 더욱 러블리한 뿌까머리를 완성했다. 가벼운 시스루 앞머리와 귀엽게 말아 올린 번으로 기본에 충실한 뿌까머리 연출!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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