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최근 헤어케어 브랜드의 CF를 통해 S라인 몸매와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화려한 여신의 이미지를 맘껏 드러냈다.
CF속에서 보여지는 한채영의 모습은 놀랄 만큼 머리가 길고 매혹적이다. 특히 첫 장면에서 긴 머리로 화면을 가득히 메운 장면은 역대 CF 에서도 손꼽힐 만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머리카락으로 화면을 가득 메우는 컷 외에도 임팩트를 높일 기하학적인 머리의 장면을 위한 예상 촬영시간은 21시간. 그러나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
첫번째 장면을 찍기 위해 머리를 만지고 또 만지고 세팅하는 데만 5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5시간 만에 첫 촬영이 시작됐고 CF의 대박이 점쳐질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이 완성됐다.
모두가 고무된 가운데 시작된 2번째 컷인 기하학적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촬영준비 시간은 정말 말 그대로 고난할 만큼 길었다. 1시간 동안 끊임없이 머리를 선풍기에 날리고, 2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는 한채영의 모습은 아름답고 고혹적이었지만, 반면 보는 사람들을 미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한채영은 머리결 뿐 아니라 마음씨 또한 여신이었다. 계속된 촬영과 헤어 세팅에도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링 하고, 밝게 웃으며 준비를 하는 그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가 내내 훈훈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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