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2의 김혜수'로 불리고 있는 고은아가 영화 '10억'에서 강남 텐프로 출신 연기 지망생으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
고은아가 맡은 '이보영'역은 예쁘게 보여서 어떻게든 떠보려고 서바이벌에 도전했지만 마음 속엔 연기자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인 것.
조민호 감독은 "고은아는 신세대 여배우와 달리 집중력이 대단한 천상배우이다."며 "기센 선배 배우들 틈에서 절대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당당히 발휘했다."고 전했다.
영화 '10억'은 서(西)호주 대자연을 무대로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아야만 끝나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소재로 하고 있다.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가 주연한 이 영화는 8월6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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