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과 스포츠 경기 티켓을 정가에 구매한 관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암표 근절 캠페인이 진행된다. 정가 예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주 약 8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함께하는 ‘암표 ZERO 캠페인, 정가 예매! 통큰 선물!’ 이벤트가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올해 공식 예매처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하고 대중음악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사람이다. 이벤트는 콘진원 공식 인스타그램(@kocca_official)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콘진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개인 계정에 관람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암표이제그만’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콘진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게시한 캠페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댓글 주제는 매주 새롭게 제시된다. ‘암표상에게 한마디’, ‘정가 구매 관객에게 응원 한마디’ 등 암표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자 가운데 매주 약 80명을 선정해 치킨 세트 10명, 아이스크림 세트 20명, 커피 50명 등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음공협 고기호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정가 예매를 실천한 관객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객이 참여해 암표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건강한 티켓 예매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음공협은 ‘공연 암표 근절 모니터링·캠페인’ 사업을 통해 암표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과 당첨자 발표 일정은 콘진원 공식 인스타그램과 음공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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