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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오구리 슌·변요한 GV 개최

서정민 기자
2026-11-05 0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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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영화 ‘실낙원’이 개봉 3주 차를 맞아 주말 이틀 연속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배우 오구리 슌과 변요한이 각각 연상호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김현주와 배현성이 주연을 맡았다.

첫 번째 GV는 오는 7일 오후 6시 10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본편 상영 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배우 오구리 슌이 연상호 감독과 함께 참석한다.

오구리 슌은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는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크로우즈 제로’, ‘BORDER’, ‘은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GV에서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상호 감독의 작품 세계와 제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8일에는 배우 변요한이 연상호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GV는 오후 5시 20분 CGV 여의도에서 본편 상영 후 열린다.

변요한과 연상호 감독은 독립영화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부터 30편 이상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했으며, 연상호 감독 역시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등 초기 독립영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8일에는 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 김현주, 배현성이 참석하는 개봉 3주 차 무대인사도 예정돼 있다.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실낙원’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오는 7일과 8일 진행되는 GV 및 무대인사의 상세 일정과 예매 정보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CJ ENM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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