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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공개일 및 시간

이한나 기자
2026-11-03 14:00:02
‘재혼 황후’ 공개일 3일로 변경
디즈니플러스서 1화 - 4화 공개…‘재혼 황후’ 공개 시간 오후 5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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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재혼 황후’가 공개일을 하루 앞당겨 3일 디즈니+에서 1회~4회를 선보인다.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이 출연하며 총 10부작이다. 공개 시간은 오후 5시로 예상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예정보다 하루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당초 11월 4일로 잡혔던 공개일을 3일로 앞당겼다. 첫날에는 1~4화를 한꺼번에 공개한다. 변경 소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발표됐다. 현장에는 배우 신민아와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 진행자 박경림이 일정 변경을 알리며 작품의 출발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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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재혼 황후’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답은 10부작이다. 3일 첫 네 편을 선보인 뒤에는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개일은 25일로 예정됐다. 국내 시청 OTT는 디즈니플러스다. 

11월 3일 화요일: 1~4화

11월 11일 수요일: 5~6화

11월 18일 수요일: 7~8화

11월 25일 수요일: 9~10화 

공개 시간은 한국시간 오후 5시로 예상된다. 디즈니+의 통상적인 신작 공개 방식에 미국 태평양시간 자정을 적용한 시각이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가 있다. 황제 소비에슈가 라스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이혼을 통보하자, 나비에는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한다. 황실의 권력과 관계 변화에 로맨스를 결합한 판타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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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주요 출연진은 신민아가 나비에, 주지훈이 소비에슈, 이종석이 하인리, 이세영이 라스타를 맡았다. 네 인물의 선택과 감정이 이혼과 재혼을 둘러싼 갈등을 이끈다. 조수원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관객을 만난 경험을 언급하며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 당일 공개하게 돼 더 떨린다는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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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의 원작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다. 이를 바탕으로 히어리 작가가 글을, 숨풀 작가가 그림을 맡은 웹툰이 제작됐다. 책으로 접하는 소설과 웹툰, 실사 드라마를 구분하면 작품의 확장 과정을 이해하기 쉽다.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천만 회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외전 연재를 시작했다. 영상화는 네이버웹툰의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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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제작발표회에서 방대한 원작을 드라마에서는 네 주인공 중심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여러 인물과 에피소드를 그대로 옮기기보다 10부작 안에 주요 서사를 담았다는 취지다. 원작을 아는 독자들에게는 결말을 어떻게 각색했는지도 관심사다. 

‘재혼 황후’는 3일 오후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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