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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명장면 3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1-03 0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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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장면 세 가지를 공개했다. 초대형 거인의 등장부터 엘런의 거인화, 조사병단의 전투까지 작품을 대표하는 장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거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년 엘런이 인류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동료들과 거대한 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영화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6만 명을 넘어섰으며, CGV 에그지수 93%를 기록했다. 4DX와 SCREENX 등 특별관 상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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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명장면은 거대한 벽 너머로 초대형 거인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50m 높이의 벽을 뛰어넘는 거인의 등장은 평화롭던 인류의 일상을 무너뜨린다.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라는 대사와 함께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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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주인공 엘런의 거인화 장면이다. 거인의 습격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엘런은 "구축해주겠어!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라고 외치며 반격에 나선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류의 새로운 희망이 등장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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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조사병단의 전투 장면이다. 입체기동장치를 이용해 건물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며 거인에 맞서는 모습은 작품 특유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보여준다. "심장을 바쳐라!"라는 구호와 함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조사병단의 의지가 드러난다.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극장 재개봉을 기념한 관객 이벤트도 이어간다. 오는 4일부터 2D 관람객에게는 아코디언 엽서를, SCREENX 관람객에게는 리미티드 A3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현재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애니플러스·CJ CGV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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