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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비스트’ 개봉 첫 주말 1위

서정민 기자
2026-11-02 0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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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명을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인용한 배급사 자료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개봉 첫 주말 16만27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523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개봉 이틀째인 29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첫 주말에도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관객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배급사에 따르면 2일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는 96%를 기록했다.

영화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은퇴한 군견 오딘의 생존기를 그린다. 두 전우가 극한의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퓨리’,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래드 피트, J.K. 시몬스, 안나 람베 등이 출연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와 군견 오딘의 호흡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관람객 사이에서는 두 주인공의 관계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생존 과정, 결말이 남기는 여운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트 오브 비스트’는 지난 10월 28일 국내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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