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IA 2승 2패로 최종 승부…후라도·올러 선발 재대결, KBS2 중계·한국시리즈 변경 일정 안내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5차전은 11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선발투수는 삼성 후라도와 KIA 올러다. TV 중계 방송사는 KBS이다.

삼성 vs KIA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일정 (2026년 11월 1일 오늘 삼성 기아 플레이오프 야구 경기 중계)
시작 시간: 오후 2시, 한국시간.
경기 장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대진: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TV 중계 방송사: KBS 2.
모바일·PC·OTT 중계: 티빙(TVING).
시리즈 전적: 삼성 2승, KIA 2승.
삼성은 후라도에게 최종전 선발을 맡겼다. 후라도는 지난 27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삼성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승리투수가 됐으며 2차전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 나흘을 쉰 뒤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KIA 선발 올러도 같은 경기 이후 나흘 휴식을 거쳐 등판한다. 2차전에서는 4⅔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삼성 타선을 다시 상대하는 만큼 초반 실점을 줄이고 선발 싸움에서 버티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삼성은 3차전까지 2승 1패로 앞서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 걸음만 남겨뒀다. 하지만 KIA가 4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면서 광주에서 시리즈를 끝내려던 삼성의 계획은 다음 경기로 넘어갔다. KIA는 탈락 위기를 벗어나 대구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5전 3선승제인 이번 플레이오프는 더 이상 다음 경기가 없다. 삼성은 홈에서 마지막 승리를 노리고, KIA는 4차전 반격을 최종전까지 이어가려 한다. 먼저 3승을 채우는 팀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한국시리즈 일정 하루씩 순연…1차전 11월 3일
플레이오프 5차전 개최가 확정되면서 한국시리즈 일정도 변경됐다.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 사이에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확보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이후 예정된 한국시리즈 경기는 모두 하루씩 미뤄진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11월 2일 월요일에 열리며, 1차전은 11월 3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과 KIA 가운데 어느 팀이 진출하더라도 최종전 이후 하루를 두고 다음 시리즈를 시작하는 일정이다. 한국시리즈 개막 일정은 11월 3일로 변경됐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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