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스피어가 에버랜드에서 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안무부터 기안84가 언급했던 곡들의 댄스 메들리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스피어(시안, 소이,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스페셜 버스킹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유스피어는 “여러분이 같이 응원해 주셔서 무대 위에서 힘이 난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와 오마이걸의 ‘돌핀’을 커버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함께했다.
특히 이날 처음 공개된 댄스 메들리가 눈길을 끌었다. 유스피어는 에스이에스의 ‘꿈을 모아서’, 스파이스 걸스의 ‘워너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연이어 선보였다.
해당 곡들은 앞서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기안84가 아이들 소연에게 유스피어의 곡을 의뢰하며 언급했던 노래들이다. 유스피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조회수 60만 회를 넘긴 데 이어 이번 버스킹에서 실제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 9월 30일 신촌에서 첫 버스킹을 진행한 유스피어는 이번 에버랜드 공연을 통해 두 번째 거리 공연을 마쳤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MW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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