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바이비, 오늘 ‘뮤직뱅크’ 첫 출연

서정민 기자
2026-10-30 08:12:07
기사 이미지

일본 보이그룹 바이비(VIBY)가 국내 음악방송에 처음 출연한다. 일본 데뷔 68일 만에 도쿄 부도칸 무대에 오른 데 이어 한국 활동에 나선다.

바이비는 3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갓챠(Gotcha)’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갓챠’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 팝 곡이다. 기타 사운드와 신시사이저를 결합한 청량한 분위기에 다섯 멤버의 에너지를 담았다.

이번 ‘뮤직뱅크’ 출연은 바이비가 국내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번안곡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오, 렌키, 아키토, 료하, 코타로로 구성된 바이비는 한국에서 약 2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6월 일본에서 데뷔했다.

지난 26일에는 ‘하나마루(HANAMARU)’와 ‘갓챠’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요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할 계획이다.

바이비는 김미정 총괄 프로듀서가 이끄는 일본 레이블 리 엠제이(Rii.MJ)의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일본 데뷔 68일 만에 약 1만 석 규모의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바이비 랜드(VIBY LAND)’를 개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일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 부도칸 입성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 활동 기반을 다진 바이비가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바이비가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30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제공=Rii.MJ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