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흐르는 여정’ 오늘(28일) 개봉

서정민 기자
2026-10-28 07:32:47
기사 이미지


‘흐르는 여정’ 오늘(28일) 개봉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에 오른 영화 ‘흐르는 여정’이 28일 개봉한다. 김혜옥과 저스틴 민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개봉에 맞춰 리뷰 포스터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도 공개됐다.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가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며 변화하는 일상을 그린 영화다. 김진유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옥, 저스틴 민, 공민정, 박대호가 출연한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춘희를 중심으로 민준, 성찬, 나경 등이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인물들이 혈연을 넘어 가족 같은 관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포스터에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도 실렸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는 “참 아름다운 ‘올해의 수작’”이라고 평가했으며, 영화평론가 박평식은 “일렁이다 굽이치며 아득해지는 삶, 당신”이라는 평을 남겼다.

김송희 영화 저널리스트는 “무해하고 맑고 투명한, 정화의 영화”라고 표현했다. 한겨레 김은형 기자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필요한 연결의 의미를 되짚게 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개봉과 함께 ‘흐르는 여정’의 OST도 발매된다. 영화 속 음악은 춘희와 민준, 성찬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인물들의 만남과 이별, 상실 이후의 삶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로 표현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부터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까지 영화의 주요 장면에 사용된 음악을 담았다. OST는 28일부터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진유 감독의 영화 ‘흐르는 여정’은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영화사 진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