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면접’ 폭로 봉투 포스터 공개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업 ‘스피라 링크스’의 로고가 새겨진 찢어진 봉투가 등장한다. 봉투 속 문서에는 “이 봉투 열면, 다음은 너야”라는 경고가 적혀 있다. 특히 붉은색으로 강조된 ‘너’라는 글자가 다음 폭로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는 지원자들이 직접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는 독특한 설정을 내세운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지원자 6명이 제한 시간 2시간 안에 단 한 명의 합격자를 결정해야 한다.
관찰 카메라가 지켜보는 면접장에서 공개 투표가 진행되고, 의문의 봉투가 열릴 때마다 지원자들의 비밀이 드러난다. 합격을 위해 협력하던 동료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폭로가 이어질수록 관계와 선택도 달라진다.
차한비 영화평론가는 “폐쇄된 면접장을 경쟁사회의 축소판으로 삼아 스릴러의 긴장과 추리물의 재미를 끌어내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김정훈 감독이 연출한 ‘최종면접’에는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이 출연한다.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최종면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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