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14기 광수가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과거 0표에 그쳤던 것과 달리 ‘글로벌 특집’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남 5명과 외국인 여성 5명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여기에 7기 영식과 14기 광수가 합류했다. 4년 만에 돌아온 7기 영식은 “그동안 일만 하고 지냈다. 연애를 못 했다”며 “어머니도 제 결혼을 포기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국인 여성 5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자 선택한 꽃 이름에 따라 장미, 작약, 튤립, 백합, 국화라는 이름을 받았다.

장미는 한국에서 25년째 거주 중인 몽골인으로, 그동안 한국 남성과만 교제했다고 밝혔다.

중국 칭다오 출신 작약은 한국 유학 이후 연애할 기회가 줄었다고 말했다.

세네갈과 프랑스 이중국적자인 튤립은 자신보다 열 살 정도 연상인 남성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출신 백합은 한국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국화는 이탈리아와 라트비아 이중국적자로 소개됐다.
솔로남들은 외국인 여성들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7기 영호는 작약을 향해 “외모가 완전히 제 스타일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7기 영호는 숙소에 각종 밀키트와 식재료까지 준비해 왔다. 그는 “이번에는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음식과 요리를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장미는 12기 영철을, 작약은 7기 영호를 선택했다. 작약은 당초 14기 광수를 생각했지만 음식을 준비한 7기 영호의 정성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14기 광수는 ‘나는 SOLO’ 출연 당시 0표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3표를 얻었다. 그는 “이게 클래스라는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는 “저랑 한 번도 얘기 안 한 세 사람이 저를 선택했다”며 의아해했다. 첫인상에서 몰표를 받은 광수가 이후에도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다음 이야기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사진제공=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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