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니 뎁과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가 출연하는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이 오는 11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한 고딕 판타지 어드벤처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구두쇠 스크루지 앞에 유령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사건을 통해 스크루지의 삶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안 맥켈런은 스크루지의 옛 동업자 제이콥 말리로 등장한다. 죽은 뒤 유령이 되어 스크루지 앞에 나타나는 인물로, 이야기의 중요한 전환점을 이끈다.
이안 맥켈런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간달프 역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크루지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친숙한 루퍼트 그린트는 스크루지의 직원 밥 크래칫으로 출연한다. 냉정한 스크루지와 대비되는 따뜻한 인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헝거 게임’ 시리즈의 샘 클라플린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이지 리들리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서로 다른 판타지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한 작품에 모여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타이 웨스트 감독이 연출하고 조니 뎁,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가 출연하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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