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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서정민 기자
2026-10-19 0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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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그룹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드라마 ‘풀하우스’의 인기 OST를 다시 부른다. 2004년 발표된 ‘처음 그 자리에’를 새로운 편곡과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재해석해 오는 21일 공개한다.

송하영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처음 그 자리에’를 발매한다.

‘처음 그 자리에’는 2004년 방송된 KBS 드라마 ‘풀하우스’의 러브 테마곡으로, 당시 가수 이보람이 불러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가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면서 OST 역시 오랫동안 회자됐다.

이 곡은 사랑이 시작된 장소에서 갑작스러운 이별을 마주한 뒤, 상대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다. 작곡가 이경섭이 만든 곡으로, 원곡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이 특징이다.

송하영의 리메이크 버전은 원곡의 멜로디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팝 사운드를 더했다. 기존의 애절한 분위기에 산뜻한 편곡을 결합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했다.

특히 송하영은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가사에 담긴 그리움과 이별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과거 인기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스가 비비의 ‘하늘땅 별땅’을, 리센느가 카라의 ‘Pretty Girl’을, 앳하트가 룰라의 ‘3!4’를 리메이크한 데 이어 송하영도 추억의 드라마 OST를 다시 선보인다.

송하영은 그동안 ‘하나뿐인 내편’, ‘언더커버 미쓰홍’, ‘우주를 줄게’ 등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 활동해 왔다.

그가 속한 프로미스나인 역시 정규 2집 ‘Glow ME’의 타이틀곡 ‘Vitamin ME’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송하영이 새롭게 부른 ‘풀하우스’ OST ‘처음 그 자리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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