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암살자(들)’ 324만 돌파…올해 흥행 4위

서정민 기자
2026-10-19 05:59:10
기사 이미지




‘암살자(들)’ 324만 돌파…올해 한국영화 흥행 4위

영화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324만 명을 넘어서며 2026년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19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봉 5주 차에도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전날 오후 4시 45분 기준 누적 관객 324만1497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성적이다.

개봉 2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자(들)’은 이후에도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흥행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19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 작품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 세컨드 러너업에 선정됐으며, 해외 매체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치밀한 각본, 긴장감 있는 전개에 주목했다.

국내 관객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배급사 자료에 따르면 CGV 골든에그지수 92%,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9점을 기록했다.

실제 관람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 있게 봤다", "시나리오와 연출, 연기까지 훌륭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등 호평을 남겼다. 두 번째 관람에서도 만족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국내외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암살자(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