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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아이돌2’ 11월 첫 방송

서정민 기자
2026-10-17 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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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연습생들의 데뷔 도전기를 담은 ‘죽어도 아이돌’이 시즌2로 돌아온다. 방송인 유병재가 공동 대표로 있는 블랙페이퍼가 제작에 합류한 가운데, 데뷔에 실패했던 연습생 5명이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죽어도 아이돌 시즌2’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첫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에는 매튜, 루카스, 사무엘, 차이진신, 오준희가 출연한다. 다섯 연습생은 시즌1에서 최종 월말평가를 거쳤지만 대중과 소속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데뷔가 무산됐다.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이들은 다시 연습실에 모여 데뷔 준비를 이어왔다.

시즌2 공개에 앞서 연습생들은 지난 16일 서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 ‘스트릿 스테이지 인 서울’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약 1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연습생들은 자작곡 ‘WYA’를 비롯해 ‘Who are you loving now’, ‘Spark’, ‘You for me’ 등 4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실전 무대 경험을 쌓았다.

‘죽어도 아이돌 시즌2’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와 유병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랙페이퍼가 공동 제작한다. 단순한 연습 과정을 넘어 실제 관객들의 반응을 경험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연습생들의 활동 무대도 해외로 확대된다. 서울 공연에 이어 일본 도쿄, 미국 로스앤젤레스, 태국 방콕 등에서 거리 공연을 진행하며 현지 관객들의 평가를 받을 계획이다.

제작진은 “시즌1의 실패를 뒤로하고 다시 모인 연습생들이 진짜 팀으로 뭉치는 과정을 담았다”며 “거리에서 대중과 만나는 실전 과정을 통해 이들의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죽어도 아이돌 시즌2’는 오는 11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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