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정릉을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6 제4회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 홍보 프로젝트가 한국 전통 한복과 현대 사진예술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에는 방탄소년단(BTS)의 ‘IDOL’ 뮤직비디오 한복 의상 디자인으로 알려진 한국의상 백옥수의 작품이 사용됐다. 한복 명인 백옥수 선생님의 작품은 전통 복식의 선과 색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며, 세계유산의 역사적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축제 홍보대사로 참여한 모델 겸 배우 한세인은 올해 화보 디렉팅에도 참여했다. 2026년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한 슈퍼모델 김상민과 화가 겸 미스 유니버스 최서희도 함께해 백옥수 한복의 정통과 현대의 퓨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에는 포토그래퍼이자 교수인 유재덕 작가가 참여했다. 유 작가는 선정릉의 역사적 공간과 자연경관, 한복의 유려한 선과 인물들의 개성을 사진으로 담아 축제 홍보 콘텐츠의 예술적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화보 프로젝트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가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보다 친근하고 감각적이자 전세계가 주목하는 K패션,K문화와 함께 현대적으러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복과 사진예술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축제를 계기로 지역 문화거리와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문화의 매력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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