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가 경남 밀양의 전원주택과 150년 된 한옥 고택을 소개했다. 양세찬과 김대호는 2억 원대 양봉장 딸린 주택부터 7억 원대 전통 한옥까지 다양한 매물을 살펴봤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369회에서는 양세찬과 김대호가 경상도 세컨드 하우스 지역으로 주목받는 밀양을 찾아 임장에 나섰다.
특히 벌통 70개를 갖춘 양봉장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집주인은 양봉을 통해 부수입을 얻고 있으며, 매매가 이뤄지면 구매자에게 직접 양봉 기술을 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면적 약 86㎡인 해당 주택의 매매가는 2억 5100만 원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밀양 교동에서 열린 ‘제7회 외계인 대축제’를 방문했다. 밀양 고분 벽화에서 발견된 별자리에서 착안한 행사로, 외계인과 지구인이 함께 어울린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양세찬과 김대호는 외계인 분장을 하고 ‘UFO 파괴 대작전’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구해줘! 홈즈’에서 두 번째로 소개된 매물은 단장면 단장리의 전원주택이었다. 부산과 대구, 울산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입지에 꽃과 과실수가 있는 정원을 갖췄다.
별채에는 차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실내는 흰색과 원목을 활용한 프로방스풍으로 꾸며졌다. 대지면적 729㎡, 연면적 197㎡ 규모로 매매가는 4억 7000만 원이었다.
5~6년 전 옛 모습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이 한옥은 본채와 별채를 갖추고 있었다. 300평이 넘는 마당에는 감과 사과, 석류, 무화과, 대추, 살구 등 다양한 과실수가 자라고 있었다.
대지면적 약 1172㎡, 연면적 약 116㎡인 한옥의 매매가는 7억 7000만 원으로 공개됐다. 주말에는 농촌에서, 평일에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5도 2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합한 매물로 소개됐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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