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젬스톤이앤엠이 신규 푸드 예능 ‘할슐랭’을 선보이며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어 “MC와 스타들의 할머니를 비롯한 출연진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 셰프’, ‘국민 가수’ 등 수식어를 아우르는 출연진과 함께 ‘할슐랭’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할슐랭’은 할머니와 미슐랭을 결합한 콘셉트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젝트다. 스타와 가족이 음식에 얽힌 추억을 꺼내고, 그 안에 담긴 레시피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스타의 할머니가 간직해 온 집밥과 비법 레시피를 발굴한 뒤 전문가 검증과 상품화 단계를 거쳐 실제 가정 간편식(HMR) 제품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젬스톤이앤엠은 김태우 CCO와 그룹 경영총괄 대표 Jason Lee를 주축으로 음악과 공연뿐만 아니라 F&B와 푸드 IP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특히 김태우는 이원일 셰프와 공동 창립한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Melting Soul)’을 운영 중이며, 멜팅소울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버거 챌린지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을 주최하는 등 푸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왔다.
이는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산업의 연결을 추진하는 젬스톤이앤엠의 콘텐츠 밸류체인과 맞닿아 있다. 멜팅소울과 KBC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F&B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사례였다면, 이번 ‘할슐랭’ 제작은 푸드 사업에서 확보한 경험과 IP를 방송 콘텐츠, 상품과 브랜드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아티스트를 넘어 콘텐츠·푸드 IP 프로듀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김태우 CCO의 역할도 눈길을 끈다. 김태우는 아티스트 활동과 음악 프로듀싱은 물론 젬스톤이앤엠의 콘텐츠 사업 전반에 참여하며, 엔터테인먼트 IP가 음악과 공연에 머무르지 않고 푸드·라이프스타일·브랜드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젬스톤이앤엠 Jason Lee는 “과거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사업 확장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에서 음반, 공연, MD로 이어지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하나의 IP가 방송·푸드·브랜드·커머스까지 동시에 움직이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젬스톤이앤엠은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콘텐츠가 실제 사업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설계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멜팅소울, KBC 등에서 축적한 푸드 비즈니스 경험과 젬스톤이앤엠의 아티스트·공연·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방송으로 끝나는 예능이 아니라 방송 이후 더 큰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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