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래게임’에서 장은실과 빠니보틀이 탈락했다. 윤상현의 심리전에 휘말린 장은실과 계산 실수를 저지른 빠니보틀이 나란히 고배를 마신 가운데, 양다일은 극적인 역전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와 마지막 메인 매치가 펼쳐졌다.
윤상현은 장은실의 강한 승부욕을 이용한 심리전을 펼쳤다. 장은실이 무려 1억 2000만 원짜리 경매품을 낙찰받도록 유도했고, 결국 이 선택이 탈락으로 이어졌다.
빠니보틀 역시 점수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며 탈락했다. 두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 자신의 판단에 발목을 잡혀 생존에 실패했다.
이어 진행된 술래 투표에서는 박지민의 정체가 드러났다. 앞선 게임에서 술래 미션에 성공했던 박지민은 말왕과 황재균의 추리 끝에 정체가 발각됐다.
하지만 술래 역할이 다른 참가자에게 넘어가는 규칙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다시 복잡해졌다. 새로운 술래에게는 마지막 메인 매치에서 검거되지 않을 경우 결승에 자동 진출하는 혜택까지 주어졌다.
황재균, 말왕, 양다일, 육준서는 상대를 태그하며 점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승부했다. 반면 김똘똘,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는 몸을 숨기며 점수를 지키는 전략을 택했다.
적극적으로 움직인 참가자들의 점수가 떨어지는 사이 은신 전략을 선택한 이들이 상위권에 오르자 불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양다일은 숨어 있는 참가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 그는 ‘색깔 교환 카드’를 활용하면 상대가 카드 교체를 위해 딜러룸에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를 이용해 숨어 있던 참가자들을 찾아낸 양다일은 판세를 뒤집고 메인 매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 결과 첫 번째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마지막 술래 후보는 황재균과 말왕으로 좁혀졌다. 술래의 정체에 따라 결승 진출자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은 오는 21일 9회와 최종회인 10회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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