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올랐다.
국내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 첫 주부터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공개 3일 만에 460만 시청 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36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했다. 올해 스튜디오S가 제작한 SBS 미니시리즈 가운데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멋진 신세계’, ‘김부장’에 이어 네 번째 넷플릭스 글로벌 1위 기록이다.
국내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닥터X’는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1.4%, 최고 12.9%를 기록하며 2026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첫 회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어 2회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14.9%까지 상승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4%를 기록했다.
화제성 순위에서도 성과를 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0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작품이 1위를 차지했으며,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김지원이 정상에 올랐다.
‘닥터X’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갖춘 외과의 계수정이 병원 내부의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김지원은 구서대학교병원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환자를 구하는 계수정 역을 맡았다.
특히 김지원의 저음 목소리와 직설적인 대사를 담은 유튜브 쇼츠 영상들은 합산 조회수 800만 회를 넘어섰다.
수술 장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계수정은 “나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자신감과 함께 위급한 환자들을 살려낸다. 극 중 6시간 30분 만에 두 환자의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반면 수술실 밖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에 약한 의외의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김지원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계수정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김지원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김지원 저음 딕션으로 참교육 사이다 속이 다 시원하다”, “2화 만에 내 최애캐가 됐어”, “김지원 계수정 그 자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3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