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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김희정·김종훈 갈등

서정민 기자
2026-10-12 0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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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엄마가 미쳤어요’ 김희정과 김종훈의 모자 갈등이 격화된다. 김종훈이 채무 해결을 요구하며 정민아까지 언급하자 김희정이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린다.

12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1회에서는 자식들의 잇따른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조미미(김희정 분)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조미미는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으려는 최순덕(양희경 분)의 제안에 자식들이 벌인 일을 털어놓으려 했다. 그러나 최순덕은 아무렇지 않은 척 강다미(정민아 분)에게 윷놀이 말판을 그리라고 부탁하며 퇴근을 서두르라고 당부했다.

한편 채무 문제로 궁지에 몰린 차남 강대치(김종훈 분)는 조미미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절박한 상황에서 연신 “엄마”를 부르며 매달리는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대치가 조미미에게 급한 빚부터 해결해 달라고 요구한다. 급기야 조미미의 아픈 손가락이자 입양한 막내딸 강다미까지 언급하며 갈등에 불을 지핀다.

결국 조미미는 강대치의 말에 분노를 터트린다. 강다미를 둘러싼 어떤 발언이 모자 관계를 흔들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강다미는 최순덕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퇴근을 서두른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롤모델인 차승윤(동하 분)과 우연히 재회하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한다.

여기에 장남 강강남(강은탁 분)까지 ‘미미네 삼계탕’을 찾아오면서 또 다른 소동이 벌어진다. 최순덕은 조리자(안연홍 분)에게 뜻밖의 지시를 내리며 궁금증을 더한다.

자식들의 문제로 바람 잘 날 없는 조미미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1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1TV ‘엄마가 미쳤어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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