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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13일 ‘유스퀘이크’로 컴백

이반지 기자
2026-10-06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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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13일 ‘유스퀘이크’로 컴백 (사진제공: IX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성밴드 보이드가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유스퀘이크’로 컴백한다.

보이드는 최근 공식 에스엔에스를 통해 멤버별 콘셉트 포토와 단체 사진을 잇달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스퀘이크’는 ‘청춘’을 뜻하는 ‘유스’와 ‘지진·지각변동’을 의미하는 ‘퀘이크’를 결합한 단어다. 흔들리는 청춘의 순간을 성장과 변화의 동력으로 삼아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첫 단체 사진에서는 흰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밝은 배경을 중심으로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로 어깨를 두르거나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며 끈끈한 팀워크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단체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검은색과 흰색의 의상에 워커 부츠를 매치한 멤버들은 어두운 조명 아래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춘의 고민과 내면의 성장을 표현했다.

멤버별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상징적인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송유찬(드럼)은 푸른 조명 아래 깊은 눈빛을 선보였으며, 신노스케(베이스)는 붉은 실에 온몸이 감긴 모습으로 얽힌 고민과 억압을 표현했다.

정지섭(기타·보컬)은 붉은 창이 몸을 관통하는 듯한 파격적인 연출과 바닥에 흩어진 하트 오브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주연(메인보컬)은 거대한 깃털 날개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케빈박(키보드·보컬)은 얼굴과 목을 감싼 손을 활용해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밝고 자유로운 청춘부터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소화한 보이드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밴드 사운드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보이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유스퀘이크’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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