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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4년 연속 출격

서정민 기자
2026-10-06 08: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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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를 달궜다. 2023년 첫 출연 이후 4년 연속 무대에 오르며 ‘페스티벌 강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로로는 지난 4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삼락스테이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한로로는 2023년 처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한 이후 매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까지 4년 연속 무대에 섰다.

이날 한로로는 인트로에 이어 ‘ㅈㅣㅂ’으로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했다. 단독 콘서트 버전으로 준비한 ‘먹이사슬’을 비롯해 ‘용의자’, ‘해초’, ‘비틀비틀 짝짜꿍’, ‘금붕어’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이상비행’과 대표곡 ‘사랑하게 될 거야’, ‘입춘’, ‘너와 나’ 등 총 11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웠다. 특히 록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곡을 새롭게 편곡해 현장감을 더했다.

한로로 특유의 보컬과 힘 있는 밴드 사운드도 메인스테이지를 채웠다. 관객들은 대표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무대에 호응했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한로로는 대학 축제와 각종 공연, 대형 페스티벌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음원으로 사랑받은 곡들을 공연 특성에 맞춘 밴드 라이브와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무대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 축제에 이어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까지 소화한 한로로가 앞으로 어떤 공연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어센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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