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가 ‘독박투어’ 김천 여행에서 아들 ‘두릅이’의 건강한 탄생을 기원했다. 김지민은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태명에 담긴 사연과 부부의 성별 공개 과정도 관심을 모았다.
이날 최다 독박자로 선정된 유세윤은 용화사에서 멤버들의 소원을 대신 빌며 108배를 올리는 벌칙을 맡았다. 김준호는 아들의 태명을 부르며 “두릅이가 탈 없이 태어날 수 있도록 빌어달라”고 부탁했다. 홍인규도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 태경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랐다. 웃음으로 시작한 벌칙은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준호의 예비 아빠 면모는 아이들과 마주한 장면에서도 드러났다. 김천시립박물관을 찾은 그는 어린이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자신들을 ‘독박투어 삼촌들’이라고 소개했다. 장동민도 곰과 공룡 소리를 흉내 내며 아이들과 어울렸다.
박영진은 사명대사공원의 가족 체험 공간도 안내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라며 김준호에게 출산 후 다시 찾으라고 권했다. 김준호는 가족 방문객을 보며 미소를 지었고, 국내에도 멋진 곳이 많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2세 성별은 아들이다. 부부는 지난 8월 성별 공개 영상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결과를 기다리던 두 사람 앞에서 파란색 색종이가 터져 나오면서 아들임을 확인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2027년 2월 초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첫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한 뒤 올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김지민은 SNS와 부부의 영상 채널을 통해 출산 준비와 일상을 전하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9월 임신 19주 차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내년 2월 초 아들 출산을 앞둔 그는 SNS를 통해 임신 중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김준호는 이번 여행에서 아이에게 먼저 말을 걸고, 가족 나들이 장소에 관심을 보이며 아버지가 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바란 소원도 특별한 성취가 아닌 아들의 건강한 탄생이었다. ‘독박투어’의 유쾌한 여행 속에서 예비 아빠의 애정이 전해진 순간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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