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술만으로 제작된 SF 액션 영화 ‘스틸레이’가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 윤강과 아버지가 남긴 전투 수트 ‘스틸레이’가 등장한다. 윤강은 인간을 위협 요소로 판단한 자율 판단 로봇 ‘에이라’에 맞서 자신이 만든 AI ‘아라’와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한 싸움에 나선다. ‘자, 판을 바꿔볼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최후의 결전을 앞둔 긴장감을 강조했다.
‘스틸레이’는 일부 장면에만 AI를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획부터 제작, 후반 작업까지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AI 영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인물과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을 줄이고 장면과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성우 연기를 기반으로 한 립싱크와 사운드 믹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은 배우 겸 감독 설우인이 맡았다. 설우인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킹더랜드’, ‘오아시스’, ‘내과 박원장’ 등에 출연했으며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데이 원’을 통해 AI 영화 연출을 경험했다.
100% AI 기술로 완성된 ‘스틸레이’가 새로운 방식의 SF 액션 영화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0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