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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김재영, 섹스토이 CEO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22 0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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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영이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로 변신한다. 직접 매장을 찾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대표 독고달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0월 15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김재영은 극 중 섹스토이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독고달 역을 맡았다. 독고달은 사랑과 관계에 정해진 순서나 공식은 없다고 생각하며 섹스토이 역시 특별하거나 낯선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상품으로 바라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독고달의 모습이 담겼다. 부대표에게 업무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자신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간다.

사무실을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는 모습도 포착됐다. 독고달은 자신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해 제품별 매출과 관심도를 살피고 소비자 반응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하는 소품샵도 직접 찾는다. 섹스토이의 진입 장벽을 낮출 방법과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며 시장을 살피는 독고달의 업무 방식이 드러난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김재영이 보여줄 독고달의 일과 사랑을 통해 기존 로맨스 코미디와 다른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의 가치관과 일에 확고한 소신을 지닌 독고달이 어떤 관계의 변화를 맞게 될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재영이 출연하는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0월 15일 티빙에서 1~4화가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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