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대만을 5-0으로 꺾었다. 선발 곽빈이 6이닝 무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MBC 중계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에 5-0으로 승리했다.
타선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활약했다. 박재현이 결승타를 기록했고 박준순이 적시타를 보탰다. 윤동희는 8회 대타로 나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MBC에서는 김나진 캐스터와 정민철, 오승환 해설위원이 나고야 현지 중계를 맡았다. MBC에 따르면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집계한 전국 시청률은 5.0%로 동시간대 중계 1위를 차지했다.
중계진도 곽빈의 호투에 주목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연이은 삼진에 감탄했고, 오승환 해설위원은 KBO리그에서 보여준 탈삼진 능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수영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 김영범은 남자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유찬은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지환과 김승원도 남녀 배영 5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진제공=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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