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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장성범, SNS에 ‘자필 유서’ 공개 후 해명

송미희 기자
2026-09-19 0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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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장성범, SNS에 ‘자필 유서’ 공개 후 해명 (출처: 장성범 인스타그램)


배우 장성범이 ‘유서’라고 적힌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팬들을 놀라게 한 편지의 정체는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의 촬영 소품이었다.

장성범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서 아니에요. 놀라셨죠"라는 글을 남기며 자필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편지 상단에는 ‘유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부모를 향한 마음과 군 생활 중 느낀 감정이 담겼다.

해당 편지는 장성범이 출연 중인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 촬영을 위해 직접 쓴 소품이다.

장성범은 "모두들 드라마는 잘 보고 계실까요? 드라마를 시청하다 문득 기억이 나 휴대폰 갤러리를 뒤져보다 '신병4' 촬영 중 소품으로 썼던 편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의 상황만 주어지고 배우들이 각자 있는 그대로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저는 진짜가 아닌 걸 알면서도 쓰다 보니 집중해서 편지 작성에 몰입해버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여러분들은 복무 중 이 같은 유서 작성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찌나 마음이 무겁던지. 그래도 촬영 중 참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병4' 같이 끝까지 봐주실 거죠? 충성! 사랑합니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장성범은 2022년부터 '신병' 시리즈에서 김동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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