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음주운전’ 낸시랭 “만취 상태 아냐”

송미희 기자
2026-09-09 09:57:53
기사 이미지
‘음주운전’ 낸시랭 “만취 상태 아냐” (출처: 낸시랭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낸시랭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혈중알코올농도를 놓고 경찰과 소속사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오늘(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낸시랭은 전날 오전 3시 45분께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낸시랭을 적발했다. 경찰은 당시 낸시랭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 별도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경찰의 판단과는 다른 입장을 내놨다. 만취 상태가 아니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 역시 면허 취소 수준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소속사 메가톤엔터테인먼트는 “낸시랭이 지인의 생일 모임에서 샴페인을 한두 잔 마신 뒤 집이 가깝다는 생각에 운전대를 잡았다”며 “경솔한 판단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