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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곽시양♥유지애, 나란히 손편지

허정은 기자
2026-09-04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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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곽시양♥유지애, 나란히 손편지 (출처: 9아토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


배우 곽시양과 유지애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을 앞둔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곽시양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공개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돼 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뤄 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유지애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각자 소속사를 통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여섯 살 차이다. 약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곽시양은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 주신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연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지애도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했던 것 같다’며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 주셨고, 그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 자리에서 계속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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