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너말고 다른연애’ 서강준❤안은진 흔들

서정민 기자
2026-09-04 08:29:07
기사 이미지
너 말고 다른연애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에 낯선 설렘이 찾아온다.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이주안, 조아람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네 남녀의 관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해진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에는 오랜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된 남궁호와 이미도의 10년 사랑부터 이들 앞에 나타난 한태승, 박수아와의 새로운 관계까지 네 남녀의 감정선이 담겼다.

남궁호와 이미도는 일곱 살 때 처음 만나 우정을 거쳐 10년째 연애 중이다. 남궁호에게 이미도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반짝거리는 사람”이자 자신을 여러 번 살린 존재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렘보다 익숙함이 자리 잡았다. 남궁호는 10년을 만난 연인이 계속 뜨거울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미도는 달라진 관계 속에서 초라함을 느낀다. 헤어짐까지 고민하면서도 서로를 걱정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오래된 연애의 복잡한 감정을 보여준다.

이들 앞에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너 말고 다른 연애’의 관계도 요동친다. 영화사 법률대리인 한태승은 연출료와 저작권 합의서를 두고 이미도와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점차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신입사원 박수아는 직속 상사 남궁호와 범상치 않은 관계를 형성한다. 스스로를 꼰대라고 소개하는 남궁호와 이에 거침없이 맞서는 박수아가 티격태격하면서 서로의 일상에 새로운 존재로 자리 잡는다.

낯선 감정이 시작되면서 남궁호와 이미도의 10년 사랑도 흔들린다.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다가가고, 박수아 역시 남궁호에게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럼에도 남궁호와 이미도의 마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다. 함께 가고 싶다는 남궁호와 다시 설레고 싶다는 이미도의 진심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10년의 익숙함을 넘어 다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서강준,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이 출연하는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해외에도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유니켐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