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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호주서 포착된 근황… “인생 첫 솔로 여행 떠난다”

이반지 기자
2026-09-03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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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호주서 포착된 근황… “인생 첫 솔로 여행 떠난다” 


그룹 뉴진스에서 홀로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니엘은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다니엘 마시’를 개설하고 ‘우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뉴진스 활동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직접 근황을 전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다.

영상 속 다니엘은 호주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한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그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다니엘은 “호주다. 제 고향이 정말 그리웠다. 자연, 바다, 그리고 가족들도 그리웠다”며 “제일 먼저 고향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가족들과 집밥도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다니엘은 “이제 새롭게 나만의 모험을 시작하려고 한다. 어디로 가게 될지는 모른다”며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제 인생 첫 솔로 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다니엘이 해변에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요트를 타고, 잔디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새로운 환경에서 한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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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많은 사람이 네 편인 거 잊지 말고, 꼭 빨리 보자”,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 “좋은 거 많이 보고 오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다니엘은 현재 뉴진스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와 갈등을 겪던 끝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멤버들은 소속사로 복귀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복귀 과정에서 어도어와 별도의 갈등을 겪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 분쟁 상황과 뉴진스의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약 3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니엘이 개인 채널을 통해 직접 근황을 공개하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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