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본명 김태현)가 부부가 된다.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약 8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 역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예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 결혼합니다”라고 알리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바타도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려 한다”며 지예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바타에 대해 자신을 늘 지지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법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을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바타 역시 지예은을 두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지예은과 바타의 인연은 종교를 통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올해 4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바타는 지예은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밀크쉐이크’ 안무에 참여하기도 했다. ‘워터밤 서울 2025’ 당시에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한 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런닝맨’, ‘대환장 기안장’, ‘유재석 캠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로 활동하며 카드, 강다니엘, 크래비티, 슈퍼엠, 카이, 샤이니, 엔믹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안무에 참여했다. 2022년에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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