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현빈과 우도환이 가장 가까웠던 형제에서 서로를 겨누는 관계로 돌아선다. 욕망을 좇는 형과 자신의 신념을 선택한 동생의 충돌이 새로운 갈등의 중심에 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백기태(현빈)와 백기현(우도환)의 달라진 형제 관계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지금과는 다른 두 형제의 과거가 담겼다. 의문의 현장에서 긴장한 백기태가 매서운 눈빛과 걱정 어린 표정으로 동생 백기현을 바라보며 두 사람에게 벌어진 사건을 궁금하게 한다.
백기태는 자신의 욕망을 향해 질주하면서도 가족의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동생 백기현의 성장과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쳐왔다.
우도환은 ‘백기태는 굉장히 어려운 아버지 같은 느낌인데, 뒤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백기현을 케어해준다’며 형제의 관계를 설명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중령이 된 백기현은 더 이상 형의 뜻만 따르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특히 백기현은 백기태와 적대 관계인 장건영(정우성), 황대식(허정도)의 합동수사본부에 들어간다. 이를 알게 된 백기태가 동생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모습도 공개되면서 형제의 갈등을 예고했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총 6부작이다. 오는 9일 2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6일과 23일 각각 2개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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