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미쳤어요’ 강경헌이 미모와 지성, 부유한 집안과 사랑꾼 남편까지 갖췄지만 비밀을 품고 살아가는 사업가로 변신한다.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삶 뒤에는 과거의 비밀이 숨어 있다. 전진희는 현재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위태로운 선택을 이어가고, 필요하다면 거짓말도 마다하지 않는다.
3일 공개된 스틸에는 황금가 며느리 전진희로 변신한 강경헌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미소로 사업가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한편, 의미심장한 눈빛과 굳은 표정으로 인물의 불안한 내면을 표현했다.
특히 전진희는 끝내 외면하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는다. 강경헌은 겉으로는 여유롭고 우아하지만 내면에는 불안과 욕망을 품은 전진희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진은 ‘전진희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강경헌 배우가 전진희 캐릭터의 겉모습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내면의 변화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BS 1TV ‘엄마가 미쳤어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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