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에 전혜빈과 주현영이 특별출연한다. 허성태와 정채연에 이어 9~10회 새로운 사건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안보현, 정은채의 수사에 변수를 만든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공조 수사극이다. 최근 방송된 8회는 최고 시청률 9.3%, 수도권 8.0%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평균 2.7%, 순간 최고 3.26%로 토요일 방송된 지상파·케이블·종편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다.
특히 지난 7~8회에서는 허성태와 정채연이 조직 보스 출신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다. 허성태는 지하세계를 호령하는 카리스마와 딸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오갔고, 정채연은 아버지에게 밀리지 않는 딸로 등장했다.
오는 9~10회에서는 전혜빈과 주현영이 특별출연 배턴을 이어받는다.
전혜빈은 무용가 출신 예고 교장 정주희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단정한 자태로 여고생들 사이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교장실에서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주현영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마녀’로 변신한다. 초록빛 웨이브 헤어에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신비로운 공간에서 미소를 짓다가 날카로운 가위를 손에 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혜빈과 주현영이 특별출연하는 ‘재벌X형사2’ 9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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