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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로버트 패틴슨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서정민 기자
2026-09-03 06: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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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로버트 패틴슨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는 로버트 패틴슨의 예술적 감각과 독립적인 행보가 메종이 추구하는 창의성과 장인 정신, 혁신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작가주의 영화와 대규모 글로벌 프로덕션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도전적인 역할과 작품을 선택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배우로 평가받는다.

특히 예거 르쿨트르는 로버트 패틴슨이 보여준 절제된 스타일과 개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태도에 주목했다. 약 2세기에 걸쳐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기술과 디자인을 발전시켜온 메종의 방향성과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평소 파인 워치메이킹과 기계식 타임피스에 관심을 보여온 로버트 패틴슨은 “훌륭한 시계는 단순히 정확함뿐만 아니라 고유한 개성과 장인 정신, 만들어지는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아우른다”고 말했다.

이어 “예거 르쿨트르는 언제나 이러한 절제된 숙련미를 상징해왔다”며 “기술적 혁신과 예술적 표현이 균형을 이루는 접근 방식에서 큰 영감을 받으며, 제가 작품을 대하는 태도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 CEO 제롬 랑베르는 “로버트 패틴슨은 예술적 깊이와 호기심, 진정성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그의 여정은 탁월함을 향한 헌신과 독립적인 정신으로 정의되며 이는 메종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예거 르쿨트르의 첫 번째 행보도 예고됐다.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9월 중순 공개되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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