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의혹과 스토킹 논란 이후 첫 작품 행보에 나섰다. 황정민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법원은 조정기일 이후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황정민 측이 이에 이의를 신청하면서 정식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별도의 형사재판도 받고 있으며,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정민은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 더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은 성 안의 천재 박사가 만들어낸 첫 번째 몬스터 스티치 헤드가 위험에 처한 몬스터 친구들과 성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서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황정민은 극 중 사기꾼 서커스 단장 풀버트의 목소리를 맡았다. 추영우는 작지만 용감한 주인공 스티치 헤드, 레드벨벳 조이 박수영은 몬스터들의 친구 아라벨라를 연기한다. 황정민과 추영우, 박수영 모두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로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나선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주인공 스티치 헤드를 비롯한 몬스터들과 비밀의 성이 담겼다. 푸른 밤하늘을 배경으로 원작의 고딕풍 세계관과 판타지 분위기를 강조했다.
사생활 의혹과 관련한 민·형사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황정민이 첫 애니메이션 더빙 작품으로 관객 앞에 나서게 된 만큼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은 오는 9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