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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X이준영, 파트너로 의기투합

정윤지 기자
2026-08-30 14: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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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포핸즈’ (제공: tvN)

송강과 이준영이 완벽한 합주를 위해 호흡을 맞추며 연습에 매진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2회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에 도전한다.

어린 시절 콩쿠르에서 참가자로 만났던 강비오와 최정요는 그동안 사뭇 다른 길을 걸어왔다. 

강비오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 한국예고에 진학한 뒤 각종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피아니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온 반면, 최정요는 음악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생업에 뛰어들며 피아노와 멀어진 시간을 보냈다.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을 듯했던 두 소년의 인연은 최정요가 한국예고로 뜻밖의 전학을 오면서 또 한 번 맞닿았다. 

곡에 온전히 몰입하는 최정요의 타고난 표현력을 알아본 한국예고 이사장 윤선주(서재희 분)과 유명 피아니스트 도현수(김주헌 분)의 제안으로 다시 피아노와 가까워질 기회를 얻게 된 것.

그렇게 만난 강비오와 최정요는 피아노 스승 도현수로부터 포핸즈 과제를 받고 연주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해본 경험이라고는 7년 전 콩쿠르 대기 시간에 놀이 삼아 피아노를 쳐본 것이 전부인 상황.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합을 맞추게 된 강비오와 최정요가 과연 성공적인 포핸즈를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선생님의 합격점을 받기 위해 온종일 붙어 다니며 호흡을 맞추는 강비오와 최정요의 열혈 연습 루틴을 엿볼 수 있다. 교내 연습실에서 나란히 피아노 앞에 앉아 악보를 살피는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은 순조로운 연습 과정을 예감케 한다.

야외로 장소를 옮겨 사람들 앞에서 직접 버스킹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완벽한 합을 위해 학교 안팎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두 사람의 열정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지 호기심이 모인다.

한편 7년 만에 재회한 두 피아니스트 송강, 이준영의 포핸즈 연습 일지는 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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