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5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신곡 ‘Animal’과 ‘Hootie Frutti’를 비롯해 기존 히트곡까지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8월 28일~9월 3일)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 선공개곡 ‘Animal’은 ‘오피셜 싱글 톱 100’ 17위에 올랐다.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가운데 지난주 12위에 이어 톱20을 유지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21~27일)에서 ‘Animal’은 21위, ‘Hootie Frutti’는 24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 아일릿과 함께한 ‘ICONIC BY MISTAKE’는 97위로 11주 연속, 기존 히트곡 ‘Gabriela’는 169위로 62주 연속 차트인했다.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도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기준 3854만8333명으로 집계돼 40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WILD’ 발매 이후 신곡과 기존 히트곡이 동시에 호응을 얻으면서 청취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해외 매체들도 캣츠아이의 성장세를 주목했다. 포브스는 ‘Animal’을 캣츠아이의 영국 내 최대 히트곡으로 평가했으며, 롤링스톤과 빌보드도 ‘Hootie Frutti’의 비트와 퍼포먼스에 주목했다.
앞서 캣츠아이는 ‘WIL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메인 송차트 ‘핫 100’에도 ‘Animal’ 24위, ‘Hootie Frutti’ 31위, ‘PINKY UP’ 81위, ‘ICONIC BY MISTAKE’ 94위 등 4곡을 동시에 진입시켰다.
사진=하이브·게펜 레코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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